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인 임신·출산자에게 국민행복카드로 지급. 일태아 100만원, 다태아는 기본액과 추가지급을 합쳐 태아당 100만원, 분만취약지는 20만원 추가. 출산일부터 2년까지 사용.
100만원 · 공식 출처 ↗ · 확인일 2026.07.13
임신 검사표를 처음 보면 이름이 비슷한 검사가 줄줄이 있어서 무엇이 무엇인지 구분이 안 돼요. 통합선별검사, 쿼드검사, NIPT, 양수검사는 다 염색체 이야기지만 성격이 전혀 다르고, 정밀초음파는 이름과 달리 초음파를 더 오래 보는 검사예요. 여기서는 주수 순서대로 무엇을 언제 받고 각 검사가 무엇을 알려주는지, 그리고 비용을 어디까지 바우처로 처리할 수 있는지를 정리했어요. 임신이 확인되기 전 단계는 임신 극초기 증상과 검사 시점에 따로 있어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합병증이나 특별한 위험요소가 없는 저위험군 임산부의 산전 진찰 간격을 28주까지 4주에 한 번, 36주까지 2주에 한 번, 그 이후에는 매주로 안내해요. 아이사랑(보건복지부)의 임신후기 안내도 같은 간격이고요. 임신 40주를 이 간격으로 채우면 대략 열두어 번을 다니게 돼요.
매 방문마다 공통으로 하는 것도 있어요. 아이사랑은 전 기간에 걸쳐 혈압과 몸무게, 태아 심박동을 확인하고 소변검사를 반복한다고 설명해요. 소변검사 하나로 임신 중 당뇨병, 방광염, 요도염, 신우신염의 유무와 임신중독증을 살펴요. 아래 표에서 굵직한 검사만 시점 순으로 볼 수 있어요.
| 시기 | 검사 | 무엇을 확인하나 |
|---|---|---|
| 첫 방문 | 혈액·소변·풍진항체·B형간염·매독반응·자궁경부암·초음파 | 산모의 기본 상태와 태아·태반 위치 |
| 11~13주 | 태아목덜미투명대(NT) | 염색체이상·구조적기형 위험도 |
| 11~14주 | 통합선별검사 1차, NIPT, 융모막검사 | 위험도 평가 또는 확진 |
| 15~20주 | 쿼드검사, 양수검사 | 위험도 평가 또는 확진 |
| 20~24주 | 정밀(중기) 초음파 | 태아 장기 구조 |
| 24~28주 | 임신성 당뇨 선별, 빈혈 검사 | 혈당과 철분 상태 |
| 27~36주 | 백일해(Tdap) 예방접종 | 신생아에게 전달할 항체 |
| 32주 이후 | 태아성장·태아안녕평가 | 성장 속도, 태위, 양수량 |
| 35~37주 | 사슬알균 B군(GBS) 배양 | 분만 중 항생제 필요 여부 |
아이사랑은 첫 방문 검사로 혈액검사(혈색소·혈액형·혈액형 항체), 소변검사, 풍진항체검사, B형간염검사, 매독반응검사, 자궁경부암검사, 초음파검사를 들어요. 한 번에 채혈을 많이 하는 것이 이 때문이에요.
각각의 이유가 분명해요. 혈액형 검사는 A·B·O·AB 외에 Rh 인자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고, Rh 음성 임산부는 임신 28주에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맞게 돼요. 풍진항체검사는 임신 초기에 풍진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선천성 풍진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미리 항체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고, B형간염검사는 산모가 항원 양성이면 임신과 분만 중 신생아에게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어서 해요. 매독반응검사는 임신 중 매독이 유산·사산·기형아 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찾아내려는 검사예요. 첫 초음파로는 태반의 위치, 태아의 크기, 쌍태아 여부, 양수량, 유산 여부를 확인해요.
이 구분이 임신 중 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이에요. 선별검사는 위험도를 숫자로 매기는 검사이고, 진단검사는 확진하는 검사예요.
아이사랑은 쿼드검사를 두고 “이 검사는 기형아를 진단하는 것은 아니며, 태아염색체이상의 위험도를 판정하여 양수천자 필요성을 확인하는 검사”라고 못 박아 설명해요. 한계도 함께 밝혀 두었어요. 선별할 수 있는 것은 다운증후군·에드워드증후군 같은 흔한 염색체이상이고, 희귀 질환은 걸러 내지 못하며 선천성 심장질환이나 구순열 같은 구조적 기형에는 도움이 되지 않아요. 저위험(음성)으로 나왔다고 해서 태아염색체이상이 없다는 것을 보장해 주지도 않고요.
아이사랑 기준으로 양수검사는 양수 안에 있는 태아 세포를 배양해 염색체이상을 확인하며 진단율은 약 99%예요. 대신 검사에 따른 유산 위험이 약 0.5% 있고 양막파수와 조기진통 같은 합병증 위험도 따라와요. 선별검사에서 고위험이 나왔을 때 곧바로 진단검사로 넘어가는 것이 정해진 수순이 아니라, 이 위험까지 놓고 상의하게 되는 이유예요.
시기를 두 기관이 조금 다르게 안내해요. 목덜미투명대 검사를 아이사랑은 1113주, 국가건강정보포털은 1114주로 적어요. 태아 목덜미의 투명한 층 두께를 재서 태아염색체이상(예: 다운증후군)과 태아구조적기형(예: 선천성 심장기형)을 선별하는 검사예요. 이 시기를 놓치면 측정 자체가 어려워지니 첫 진료에서 예약 날짜를 확인해 두는 편이 좋아요.
통합선별검사와 NIPT, 융모막검사는 아이사랑 기준 1114주에 받아요. NIPT는 산모 혈액 속 태아 DNA로 다운증후군·에드워드증후군·파타우증후군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선별검사이고, 국가건강정보포털은 NIPT를 임신 10주 이후로 안내해요. 융모막검사는 태아의 염색체이상이나 유전질환 여부를 알아보는 진단검사고,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융모막융모생검 시기를 1013주로 적어요.
쿼드검사는 산모 혈액검사로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신경관결손증 위험도를 확인해요. 시기는 아이사랑이 1520주,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사중 표지물질 검사라는 이름으로 1118주를 제시해요. 양수검사는 아이사랑 1520주, 국가건강정보포털 1620주예요. 범위가 겹치는 구간에서 다니는 병원의 일정에 맞추면 되고, 정확한 주수는 임신주수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정밀(중기) 초음파는 태아의 장기 구조를 하나씩 확인하는 검사예요. 시기는 아이사랑 2024주, 국가건강정보포털 2022주고, 검사 시간이 길어 예약을 따로 잡는 경우가 많아요.
임신성 당뇨 검사는 2428주예요. 아이사랑은 포도당 50g을 마신 후 1시간 뒤 혈당검사를 하고, 이상이 확인되면 공복 상태에서 포도당 100g을 마시고 재검한다고 설명해요. 1차에서 넘어가지 못했다는 것은 진단이 아니라 재검 대상이라는 뜻이에요. 같은 2428주 구간에 빈혈 검사도 함께 해요. 혈액량이 늘어난 만큼 철분 요구량이 커지는 시기라 혈색소 수치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철분제로 교정해요.
예방접종도 이 무렵에 걸려 있어요. 아이사랑은 백일해(Tdap) 접종을 임신 27~36주 사이에 받도록 권고하는데, 태아 때 항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인플루엔자는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매년 가을에 권고하고요. 접종 일정은 예방접종 도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사랑은 임신 32주 이후 태아성장 및 태아안녕평가로 초음파검사나 비수축검사(태동검사)를 임신부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 개별적으로 시행한다고 설명해요. 모든 임신부가 매주 태동검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위험요인과 증상에 따라 시기와 횟수가 달라진다는 뜻이에요.
3537주에는 사슬알균 B군(GBS) 배양 검사가 들어와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임신 3537주에 질 후방으로 배양 검사를 모든 임산부에게 선별검사로 시행한다고 설명해요. 결과가 양성이거나 감염 상태를 모르는 상태에서 37주 이전 분만, 조기 양막파수 18시간 이상, 분만 중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분만 중 항생제를 투여해 신생아의 조기 발현 패혈증을 줄여요. 검사 결과지는 분만 때 쓰이니 다니던 병원과 분만할 병원이 다르면 결과를 챙겨 두는 편이 좋아요. 지역별로 분만이 가능한 곳은 분만기관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는 특정 검사를 무료로 만드는 제도가 아니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결제하는 수단이에요. 보건복지부 기준 임신 1회당 일태아 100만원, 다태아 140만원이고 분만취약지 거주자는 20만원이 추가돼요. 쓸 수 있는 범위는 임산부의 진료 및 처방된 약제·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본인부담금인데, 급여와 비급여 비용을 모두 포함해요. NIPT나 정밀초음파처럼 비급여로 처리되는 항목의 본인부담금에도 쓸 수 있다는 뜻이에요.
건강보험이 초음파를 몇 번까지 인정하는지도 알아 두면 계산이 쉬워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안내에 따르면 임신 13주 이하에 일반 초음파 2회와 1113주 정밀 초음파 1회, 제2·3삼분기에 임신 1419주·20~35주·36주 이후 일반 초음파 각 1회와 16주 이후 정밀 초음파 1회가 급여로 인정돼요. 근거는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3-105호예요. 다만 태아에게 이상이 있거나 이상이 예상되어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에는 횟수 제한 없이 건강보험이 적용돼요.
사용 기한은 넉넉한 편이에요. 종료일이 분만예정일 또는 출산일(유산·사산일)로부터 2년이고, 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와 처방 약제 구입 본인부담금에도 쓸 수 있어요. 임신 중에 다 못 쓴 금액을 출산 후 아이 진료비로 이어서 쓰는 구조예요. 주차마다 어떤 검사가 있고 그 주에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는 주수별 가이드에 1주부터 42주까지 정리해 두었어요.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인 임신·출산자에게 국민행복카드로 지급. 일태아 100만원, 다태아는 기본액과 추가지급을 합쳐 태아당 100만원, 분만취약지는 20만원 추가. 출산일부터 2년까지 사용.
100만원 · 공식 출처 ↗ · 확인일 2026.07.13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입원치료한 경우 병실료·환자특식 등을 제외한 전액본인부담금·비급여의 90%, 1인당 최대 300만원 지원. 소득기준은 없으며 의료급여수급자는 지원대상 진료비의 100% 지원.
최대 300만원 · 공식 출처 ↗ · 확인일 2026.07.13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기준으로 합병증이나 특별한 위험요소가 없는 저위험군은 28주까지 4주에 한 번, 36주까지 2주에 한 번, 그 이후에는 매주 다녀요. 아이사랑 임신후기 안내도 같은 간격이에요. 위험요인이 있으면 이 간격보다 자주 오도록 개별적으로 조정돼요.
아니에요. 아이사랑은 쿼드검사에 대해 '이 검사는 기형아를 진단하는 것은 아니며, 태아염색체이상의 위험도를 판정하여 양수천자 필요성을 확인하는 검사'라고 명시해요. 고위험은 확진이 아니라 확인 검사를 권하는 신호이고, 반대로 저위험이 나와도 염색체이상이 없다는 보장은 아니에요.
NIPT도 선별검사예요. 아이사랑은 NIPT가 다운증후군·에드워드증후군·파타우증후군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검사라고 설명해요. 확진은 양수검사나 융모막검사 같은 진단검사로 하고, 아이사랑 기준 양수검사의 진단율은 약 99%, 검사에 따른 유산 위험은 약 0.5%예요.
임신 24~28주에 받아요. 아이사랑은 포도당 50g을 마신 뒤 1시간 후 혈당을 재고, 이상이 확인되면 공복 상태에서 포도당 100g을 마시고 재검한다고 설명해요. 1차에서 걸러지는 것은 확진이 아니라 재검 대상이라는 뜻이에요.
바우처는 특정 검사를 무료로 만드는 제도가 아니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결제하는 수단이에요. 보건복지부 기준 일태아 100만원, 다태아 140만원이고 분만취약지 거주자는 20만원이 더해져요. 급여·비급여 본인부담금에 모두 쓸 수 있어서 비급여로 처리되는 NIPT나 초과 초음파 비용에도 쓸 수 있고, 잔액은 2세 미만 아이 진료비로 이어서 써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안내 기준으로 임신 13주 이하 일반 초음파 2회, 11~13주 정밀 초음파 1회, 임신 14~19주·20~35주·36주 이후 일반 초음파 각 1회, 16주 이후 정밀 초음파 1회예요. 다만 태아에게 이상이 있거나 이상이 예상되어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에는 횟수 제한 없이 건강보험이 적용돼요.
본 내용은 일반 참고 정보입니다. 의료적 판단은 산부인과 진료를 기준으로 하세요.